깔끔한 망원역 파스타 맛집 온밀.
전체 오마카세 바테이블 형식으로,
망리단길 데이트하기에 딱 좋다!
위치
망리단길 골목에 위치한 망원역 파스타 맛집 온밀!
영업시간
화 ~ 일 : 11:50 ~ 21:00
사장님이 혼자 1인으로 운영하는 가게치고는 굉장히 긴 영업시간.
공간
망원동 파스타 맛집 온밀은 모든 테이블이 바테이블로,
오마카세 형식의 7인 공간이다.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있고,
깔끔해서 망리단길 데이트하기에 제격!
메뉴
망원동 파스타 맛집답게 파스타가 메인!!
투움바 파스타와 고등어 푸타네스카를 많이 시키는 것 같았다.
망리단길 맛집 온밀은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1인 업장으로 배달도 안 한다!!
하지만 그런 것치곤 메뉴도 빠르게 나와서 좋았다.
식전빵과 피클은 주문할 때 미리 말해줘야 받을 수 있다.
이 식전빵이랑 피클이 의외로 존맛탱이었다!!
빵은 버터가 가득한 우유향이 나는 식빵으로, 투움바 파스타 소스랑 찍어먹으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고,
피클도 비릿한 피클향보다는 담백하니 신선한 무로 만들어 메인 메뉴와 곁들여 먹기 너무 좋았다.
스텔라(예쁜 전용잔)으로 되어 있길래,
궁금해서 시킨 스텔라 맥주.
나는 투움바 파스타와 항정살 스미소 파스타를 주문했다.
새우와 베이컨이 듬뿍 들어간 투움바 파스타!!
일 인분 양이 굉장히 많았던 망원역 파스타 맛집 온밀.
크리미한 소스에 면도 직접 만드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엄청 쫄깃했다.
존맛탱!!
망원동 파스타 맛집 항정살 스미소 파스타!!
(매콤)이라고 적혀 있긴 한데 확실히 좀 맵긴 했다.
신라면 맵기인데 매콤함이 좀 더 오래가는 느낌.
하지만 항정살이 듬뿍 들어있어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면이 톱니바퀴처럼 특이했던 망리단길 맛집
bar 테이블이라 옆자리에 앉아 도란도란 데이트하기 좋았던 망리단길 데이트 명소 온밀.
사장님이 직접 요리해 주시는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스테이크 먹으러 오고 싶은 망원동 파스타 맛집 온밀!
총평-
망원동 파스타 맛집 온밀. 파스타 진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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