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여의도 야외 포차 감성에 관자, 쭈구미, 삼겹살 삼합 존맛탱!!
여의도인만 아는 찐 여의도 맛집 여의도 숯불구이 쭈꾸미 강추
위치
인도네시아 대사관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한 여의도 맛집
영업시간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저녁 9시면 영업 끝난다!
공간
내부/외부 공간이 다 있는 여의도 맛집 쭈꾸미
날 좋을 때는 야외 노상하기에 딱~
공간은 꽤나 넓지만 날 좋은 날은 여의도 야외 포차 자리는 금방 다 찬다.
딱 여의도 포차 감성 넘치는 쭈꾸미
기본 세팅도 딱 포장마차에서 자주 보는 원 테이블에 김치와 묵, 쌈채소 등이다.
메뉴
여의도 맛집 쭈꾸미에서는 무조건 삼합!!
가격대가 좀 비싼 편이기는 한데, 메뉴가 단순한 만큼 자신 있다는 거겠지...
원래 여의도 고기 구워주는 집인데,
손님이 많으면 그냥 직접 구워야 한다.
쭈꾸미와 삼겹살을 먼저 올리고, 다 익을 즈음 관자를 구우면 된다!!
쭈꾸미 굽는데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금방 익는다.
여의도 포차 쭈꾸미의 메인메뉴, 삼합 3인분.
삼합과 삼겹살, 쭈꾸미를 단순히 간장+소금 소스에 찍어먹어도 너무 맛있다!!
여의도 포차 쭈꾸미 김치는 꽤나 시다.
그래서 구워 먹으면 딱!!
여의도 맛집 여의도 숯불구이 쭈꾸미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이 망치 얼음소주!!
꽁꽁 언 얼음소주를 망치로 두들겨 슬러시처럼 살얼음이 설어 있다.
시-원하고 목 넘김도 부드러워 술이 쭉쭉 들어간다.
마무리는 라면~
이 라면이 진!!짜!! 맛있다.
콩나물 라면인데 국물이 진해서 여의도 포차 마무리하기에 제격.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의도 맛집.
여의도 근처라 여의도 회식하는 아저씨들이 많긴 한데,
그만큼 공인된 맛이다.
1인분 22,000원의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삼합 1인분은 술과 함께, 라면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하다.
총평-
여의도 포차 감성 대박인 찐맛집!! 삼합에 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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