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인스타 감성 카페, 경주 기념품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한 관광지=황리단길 황리단길은 소품샵도 굉장히 많다. 그중 경주 느낌의 기념품을 사기 좋은 소품샵 두 곳. Play G와 나들목을 소개하겠다. Play-G 황리단길 메인로드에 있는 소품샵으로 "경주 굿즈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했다(자칭). 몇몇 디자인으로 여러 소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엽서, 스티커, 포스터, 떡메모지, 마그넷, 그립톡 등 원하는 이미지로 원하는 소품을 살 수 있다.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경주와 관련된 이미지들을 키치하고 힙하게 표현했다. 특히 하단의 I'm not a doughnut이라는 디자인이 너무 창의적이었다. 개귀여운 첨트료시카. 너무 아이디얼했다. 갖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