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에는 특이한 공간이 많은데, 특히 카페가 예쁜 곳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옛날 가정주택을 개조해 카페로 만든 분위기 좋은 오월의 서를 가봤다. 위치 예전에는 망원동의 '재신'이라는 카페였는데 지금은 재신이 이전한 후로 '오월의 서'라는 카페로 바뀌었다. 영업시간 수~ 일 : 11:30 ~ 22:00 *매주 월, 화 정기휴무 카페치고는 꽤나 늦게까지 연다. 확실히 공간 대여로서의 가치도 있는 듯. 여기서 단체 모임하거나 해도 오랜 시간 할 수 있으니.. 입구부터 응답하라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마당 있는 서울 주택의 느낌이 물씬. 잔디에 의자도 있어 날이 좋으면 야외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공간 2개 층으로 이루어진 오월의 서. 옛날 가정주택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딱 집 느낌이 있다. 오래된 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