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는 5박 6일 진행했고, 각 여행지마다 팁과 느낀 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순서는 내가 갔던 장소 순이다. 차강소브라가→욜링암→홍고르엘스→바양작→바가가즐린촐로→(울란바토르) 1. 차강소브라가 활동ㅣ 차강소브라가 내려갔다가 올라오기 준비물ㅣ 물, 카메라 차강소브라가는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난 첫 관광지라 그런지 엄청 힘들었다. 근데 사실 밑으로 내려가는 경사가 좀 가파르다 뿐이지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다. 내려갈 때 미끄러지거나 카메라, 선글라스 등이 깨지지 않도록만 주의하자! 2.욜링암 얼음계곡 욜링암! 욜링암은 말을 20분 정도 타고 계곡 안 까지 들어가 계곡 안의 얼음을 보고 다시 말 타고 돌아오는 코스. 활동ㅣ 말타기 준비물ㅣ 목장갑, 긴바지, 소리 안나는 옷, 힙색, 강인한 방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