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양갈비히면 라무진이죠! 위치 라무진은 전지점 바(bar)형식이다.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사각바 앞에서 얌전히 앉아 구워주는 고기를 받아먹으면 된다. 여의도점은 꽤나 넓은 편으로 위 사진이 가장 바깥쪽 테이블이고 12명 정도 앉을 수 있다. 뒤로 안쪽에도 비슷한 규모의 사각바 테이블 공간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공간은 넉넉한 편. 다만, 손님 역시 많으니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메뉴 라무진에는 세 종류의 양고기가 있다. 그냥 일인분에 3만원이다 프렌치렉은 좀 기름진 부위라 호불호가 갈린다고는 하는데 난 프렌치렉과 양갈비를 제일 좋아한다. 근데 가격은 개비싸다. 라무진도 한우집위랑 비슷하게 거의 매년 가격이 오르는 거 같다. 내가 몇 년전에 먹었을 때는 프렌치렉이 29000원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