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브런치 카페 어반플랜트.
식물원 같은 식물 인테리어 어반플랜트 합정 카페.
위치
합정역 안 쪽에 위치한 합정 브런치 카페 어반플랜트!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어마어마한 영업시간...
공간
합정 카페 어반플랜트는 이름 그대로 식물원 같이 식물이 가득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무가 가득한 합정 브런치 카페 어반플랜트.
합정 카페치고 굉장히 큰 대형카페.
총 2층으로 1, 2층 둘 다 좌석 주위로 나무가 가득.
나무로 잘 보이지 않을지라도 곳곳에 좌석이 많으니 잘 찾아보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생각보다 가파르니 조심해야 한다.
2층에도 곳곳에 식물과 함께 좌석이 있는 합정 카페 어반플랜트.
특이한 점은 컨센트도 곳곳에 많이 있어 단순히 합정 브런치 카페일 뿐만이 아니라
정말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카페라는 것이다!
공간이 너무 예쁜 합정 카페 어반플랜트.
메뉴
합정 브런치 카페 어반플랜트는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주문한 시그니처 오믈렛과 토마토 파스타!
정갈하게 한상에 담겨 나온다.
시그니처 오믈렛!
딱 생각하는 그 맛이다. 두터운 계란 안의 야채들.
안에 계란이 두텁게 들어가 있어 식감이 좋다.
다만 약간 단맛의 계란으로 빵이랑 꼭 같이 먹어야 한다!
펜네 아라비아따. 토마토 파스타로 위에 수란? 이 올라간다.
합정 브런치와 함께 주문한 자몽차.
합정 카페 어반플랜트는 전반적으로 맛이 강하지 않았다.
오믈렛이나 파스타도 소스가 다 배어있다는 느낌이 덜했고,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다.
자몽차도 좀 밍밍했다.
내가 좀 맵고 짜게 먹는 편이기는 하니,
만약 진짜 합정 브런치 카페에서 자극적이기 않게 먹을 거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딱 커피!만 마시고 공간의 여유를 즐길 때만 올 거 같다.
또한 식물이 많아서 그런지...
작은 벌레들이 좀 날아다녀서 불편했다.
총평-
예쁘고 나무 많은 합정 브런치 카페. 공간의 포토존만 즐기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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