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공덕역 디저트 플러피ㅣ마들렌, 휘낭시에 맛집

whateverilike 2023. 10.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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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해 달달한 디저트가 땡겨서 방문한 플러피.

워낙 유명한 공덕역 베이커리더라.

 

 

디저트 메인이라 마들렌, 휘낭시에, 까눌레 등을 다양한 맛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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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공덕역 2번 출구 도보 10분


공덕역 베이커리인 만큼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우회전하면 바로 보인다!

 
영업시간


월 ~ 금: 8:00~19:30
토, 일: 11:00~19:30

 
 

 

멀리서부터 보이는 하얀 간판.

 

 

 

 

공간

내부 좌석 o


이름만큼이나 포근한 공간.

포스터나 곳곳의 아이템들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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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베이커리 플러피는 안에도 6인석 정도의 자리가 있지만 좀 좁다. 야외에도 테이블 3개가 있어 날씨 좋은 날 커피와 디저트를 잠시 즐기기에 괜찮을 듯.

내부/야외 테이블

 

 

메뉴

공덕역 마들렌, 휘낭시에 3~4천원


공덕역 베이커리 플러피는 테이크아웃 시 카페를 1천원 할인해 준다.

 

 

그리고 대망의 공덕역 베이커리,

마들렌과 휘낭시에!!

 

 

스마일 쿠키 모양의 마들렌이라니ㅠㅠ 졸귀탱

바질 마들렌, 고구마 마들렌, 감태 휘낭시에 등 특이한 디저트들도 많아서 다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었다.

사진 확대로 가격 확인하세요~

 

 

오후에 가서 이미 많이 매진된 제품들도 많아 아쉬웠다. 3시쯤 웬만하면 다 팔리는 듯ㅎ

 

 

 

도시락박스 포장은 추가금을 내야 한다.

선물용으로 딱일 듯.

 

기본 포장은 종이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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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휘낭시에 하나하나 소포장도 해주니 맛이 섞일 염려 없이 안심이다.

 

나는 레몬, 바질 마들렌과 감태, 무화과 휘낭시에를 주문했다.

 

쫄깃 그 자체인 공덕역 디저트!!

 

각 원재료의 맛이 살아 있는데도 마지막에는 공덕역 디저트 특유의 달달함으로 끝나 감칠맛이..!

 

특히 감태 휘낭시에는 감태에 소금도 약간 뿌려져 있어 감태향+짭쪼롬+끝맛은 달달이라 오묘하게 맛있었다.

 

나는 원래 레몬 마들렌을 좋아하는데, 공덕역 디저트 플러피 역시 강한 레몬향에 달달함의 조화가 완벽해서 존맛탱이었다.

 


 

디저트 맛도 완벽한데,

종류의 다양함과 색다른 아이디어에서도 또 다른 행복을 주는 공덕역 디저트 플러피.

 

오랜만에 행복하게 먹은 디저트였다.

 

총평ㅡ
다양한 종류에 맛있는 공덕역 베이커리.선물용으로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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