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음식

샛강역 등촌샤브칼국수ㅣ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샛강역 샤브샤브

whateverilike 2023. 12.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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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추워서 그런지 샤브샤브가 너무 땡기는데,

넓고 깔끔한 샛강역 샤브샤브 발견!

 

웨이팅 없이 진한 국물의 샤브샤브 강추.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층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샛강역 근처 도보 10분.

1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건물 밖에서도 간판이 바로 보인다.

 
 

제일 빌딩 정문으로 들어가 직진하면

왼쪽에 바로 위치해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등촌샤브칼국수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공간

룸 X, 밝고 깔끔한 공간

샛강역 샤브샤브 등촌샤브칼국수는 가양버섯칼국수만큼 넓지는 않지만

딱 적당히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난 딱 이 정도의 식당을 좋아한다.

너무 좁으면 밥 먹기 불편해서 호다닥 먹고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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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각 자리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된다.

결제도 주문 즉시 바로 밑에 카드리더기로 결제하면 끝!

 

 

메뉴

샛강역 샤브샤브 맛집 특 단일 메뉴.

칼국수 외 소고기는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데,

2, 3인 세트 메뉴 등 다양한 조합이 있으니 단체로 가면 참고하자.

 

샛강역 샤브샤브 등촌샤브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

 

 

넓게 잘려 나오는 소고기와 칼국수.

3인분이라 두 접시에 나눠 나오는데 양이 꽤나 많다.

.

 

빠르게 나온 등촌샤브칼국수.

미나리가 한가득~~이라 벌써부터 향이 좋다.

 

굳이 뒤적거리지 말고 알아서 숨이 죽기를 기다리면 된다.

맛있게 끓는 중!~

 

 

어느 정도 미나리 숨이 다 죽었으면

소고기 투하~~~ 진정한 샛강역 샤브샤브

끓일수록 맛있는 등촌샤브칼국수.

칼칼한 빨간 국물인데 별로 맵지는 않아서 간장 + 고추냉이 소스와 찍어 먹기에 딱 좋다.

 

 

밑반찬으로는 김치를 주는데,

샤브샤브만 국물과 함께 먹어도 존맛탱이다.

 

소고기가 얇고 넓어서 식감이 좋고

미나리향이 풍부해서 질리거나 느끼하지 않고 계속 들어간다!

 

 

미리 샛강역 샤브샤브는 다 건져먹고

샛강역 칼국수 푸욱 끓이기!!

 

 

볶음밥이 빠질 수 없지~

이 볶음밥이 존맛탱이었다.

 

 

샛강역 칼국수 국물 자체도 너무 맛있는데

볶음밥이 어어어엄청 고소해서 마무리로 아주 굿

 

 

다 먹고 나면 이런 귀여운 요구르트를 주신다.

입가심으로 완벽~

 

 

 


사실 여의도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어서 반신반의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샛강역 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

또 샤브샤브나 칼국수, 볶음밥 등은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꼭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먹는 걸 추천한다!

 

 

총평-
넓고 웨이팅 없는 여의도 맛집. 추운 겨울 몸보신으로 추천~
 

 

 

[여의도 맛집] 샤브샤브 녹향ㅣ건강한 샤브샤브 든든한 한끼!

샤브샤브는 원래 건강하지만 더 약 같은 느낌의 샤브샤브 맛집. 위치 이런 데가 있는 지 몰랐다. 공간은 굉장히 넓은 편이다. 단체로도 충분히 올 수 있을 듯.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빨리 찬다.

whateverilik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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