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기념 먹거리 하면 경주 찰보리빵인 시대은 지났다! 마치 제주의 감귤초콜릿일 수준의 올드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경주 간다고 하면 바로 이 황남 샌드를 사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경주 도착하자마자 호시탐탐 생각하고 있던 맛집. 역시나 사람이 많더라..! 위치 내부 공간 내부는 좁은 공간이지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 보니 안에서 구경할 수는 없고 입장할 때도 줄 서서 벽을 타고 이동할 수밖에 없다. 줄 지어 이동해 메뉴를 고르고 계산하고 바로 빠지는 컨베이어 벨트식 구매! 총 8가지 맛으로 내부 인테리어는 황남 샌드의 맛에 대한 설명들을 디스플레이해놨다. 맛이 딱 예상되는 설명글들. 가격 황남 샌드는 개당 2000원이고 8가지 맛 전체가 들어있는 박스 구성은 160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