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은 가격대는 좀 있지만 늘 만족스럽게 배를 두드리며 나올 수 있는 식당이다. 누군가를 대접하는 한 끼로도 적합한 솥밥 정식 울림. 그냥 여의도 롯데 캐슬을 검색하고 찾아가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 롯데 캐슬 지하는 워낙 복잡해서 차라리 외부 계단을 통해 내려가는 게 더 빠르다. 롯데캐슬과 주니테크 건물 사잇길로 들어가면 식당가가 있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울림! 고즈넉한 문이 우릴 반겨준다.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이 있는데 평일 기준 11시 30분 전에만 도착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테이블 회전율이 빠른 편은 아니라 1.5턴 정도 가능하다. 예전에는 키오스크로 예약 등록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키오스크 기계가 없어진 듯하다. 메뉴 만약 울림에 간다면 고등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