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새벽 기상이 벌써 11월째다. 그동안의 변화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우선 나의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다. 5시 기상 5~6시 이동 6~7시 운동 7~8시 독서 8~17시 업무 18~19시 영어 공부 미라클모닝 장점 새벽 5시부터 시작하는 하루. 분명 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나만의 시간을, 내 통제하에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미라클모닝. 관념적인 장점 외에 실천해 보니 실질적인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부지런한 사람이 된다. 내가 아침 운동을 한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다들 대단하다~는 감상을 말해준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조삼모사 아닌가? 싶은데 출근 전 아침에 뭔가를 한다는 건 아침형 인간이 높은 점수를 받는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