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지나다니며 몇 번 봤었는데 간판에서부터 자신감 있게 플랜카드 걸어놨기에 궁금했던 곳이었다. 결론은? 나쁘지 않다! 위치 및 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미쳐버린 영업시간. 사장님 어떻게 운영하세여...? 여하튼 점심에서 저녁까지 하는 식당으로 저녁에는 와인과 곁들여 가볍게 먹기 좋다. 무려 콜키지 프리!!!. 그렇게 안 보이는 공간이긴 함... 공간 및 웨이팅 점심시간에는 예약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기 때문!! 나는 11시 5분 즈음에 가서 1등으로 도착했는데 30분만 되어도 사람이 금세 찬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인테리어는 굉장히 심플하다. 왜 옛날 캔모아 시절의 감성... 사진의 4인석 테이블이 12개 정도 있으니 수용인원은 공간 대비 많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