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전통 느낌의 가게. 여름에는 평양냉면, 겨울에는 곰탕 먹으러 가는 곳! 위치 여의도 청수, 망향 등이 모여있는 식당의 지하 1층! 되게 작은 상가인데 옹기종기 식당들이 많다. 망향을 지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평양관.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안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딱 점심 + 저녁에 소주 한잔 하기 좋은 공간이다. 그래서 영업시간도 간단한 1차 회식, 119라 9시에 닫는 듯... 공간 상아 빌딩 지하 식당은 의외로 다 자리가 넓다. 메뉴가 풍기는 이미지와 비좁게 앉아서 먹는 느낌은 아니라는 거...! 그래서 평양관도 의외로 넓다. 4인석 자리 6~7개에 6인석 2개로 안쪽 공간에 좀 더 넓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메뉴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원래 평양냉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