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 요츠바ㅣ아는 사람만 아는 분위기 좋은 여의도 위스키바

여의도 7년 살이.
이렇게 분위기 좋은 위스키바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위치

샛강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상가에 위치한 여의도 위스키바 요츠바

영업시간

월 ~ 목 : 17:00 12:20
금 : 17:00 ~ 01:30

여의도 위스키바 치고 의외로 일찍 닫는다.
 

상가 자체는 여의도 특성상 굉장히 낡아 보인다.
근데 보통 안에 들어가면 다 세련된 여의도 맛집!! 
 

 
 

공간

여의도 맛집 요츠바는 딱 위스키바 하면 떠오르는 그 인테리어다.
오픈 콘크리트에 여러 힙하고 멋있는 조명과 소품들로 가득.

 
고풍스러운 테이블과 의자들.
여의도 위스키바 요츠바는 4인 이상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어서 단체모임으로 오기에도 나쁘지 않다.
딱 여의도 회식 끝나고 친한 사람들끼리 올 만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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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 자리에는 역시 여의도 데이트하는 연인들로 가득~
옆자리에 앉아 위스키를 천천히 마시면 정말 분위기 좋을 것 같다.

 
 
 
 

메뉴

가격대는 여의도 위스키바인만큼 좀 있는 편.
칵테일도 파는데, 한잔에 15,000원 수준이라 여느 여의도 와인바와 비슷한 가격인 거 같기도...?

 
위스키도 다양한 브랜드에 몇 년 산인지까지 다 구분되어 판매하니 선택지가 굉장히 많다!!
찐으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 맛집.
여의도 위스키바는 잔으로도 팔고 보틀로도 파니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

 
 
나 이날 뭐 시켰더라.
발베니인가 글렌피딕 주문함.
 
잔은 이렇게 예쁘게 얼음잔, 위스키잔 따로 준다.

 
 
귀여운 네모 얼음과 위스키 한잔.

 
 
위스키는 독하니 얼음잔에 따라 천천히 마셔야 한다.
하지만 역시 온더락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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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치즈 플래터.
여러 종류의 치즈와 햄, 비스킷이 나와서 천천히
대화를 나누며 즐기기 좋은 여의도 맛집 요츠바.

 
 
비스킷과 훈제 치즈, 바질 소스 듬뿍 올려
함께 먹으면 존맛탱~
스테이크가 유명한 여의도 맛집이라는데, 나는 이날 3차로 간 거라 간단하게 플래터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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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위스키바나 여의도 와인바는,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술을 마실 수 있어 좋다.
 

여의도 맛집 요츠바는
딱 그런 목적에 적합한 곳이라 만족스러웠다.
사람이 많아도 시끄럽지 않고, 인테리어도 고풍스러운, 오랜만에 발견한 기분 좋은 공간.
 
 

총평-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잔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여의도 데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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