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 추억의 평화다방 여의도ㅣ디저트와 추억의 음료

여의도 ifc몰 바로 옆에 위치한 찐 레트로 감성 평화다방.

강남역에서도 유명하던데 처음으로 방문해 봤다!!

 

 

위치

여의도 ifc몰 카페로 2분 거리에 위치

영업시간

평일 : 08:00 ~ 20:00

딱 여의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시간!!

건물 안에 들어가면 어디서든 눈에 띄는 레트로풍 입구가 바아로 보인다!!

 

 

공간

내부가 심상치 않은 여의도 ifc몰 카페 평화다방 여의도점.

저 색깔 글라스가 딱 예전 할머니 댁에 있던 조명을 키워놓은 것 같다.

공간은 꽤나 넓은데, 2인석이 많고 테이블 좌석 간격이 좁아 오래 대화를 나누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딱 여의도 직장인 점심시간에 한잔하고 갈 느낌?

 

 

 

근데 안쪽에 작게 이런 공간이 있었다!!

레트로풍의 소품들과 평화다방 카페의 굿즈까지 팔고 있어서

솔직히 사고 싶었다ㅎ

 

 

 

메뉴

'다방'인 만큼 커피뿐 아니라 추억의 음료와 레트로풍 차도 있었다.

 

 

무엇보다 옛날 디저트들이 다양한 여의도 ifc몰 카페!!

백설기롤이나 서울앙버터나 바나나빵이나... 너무 군침 줄줄..

비주얼 대박

 

 

추억의 평화다방답게 이런 추억의 과자까지 판매한다!!

요즘 트럭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너무 반가웠다.

 

 

 

음료는 식혜와 얼박, 바나나빵을 주문했다.

얼박이요...? 넘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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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는 옛날 식혜처럼 계피맛이 강하지도, 너무 달지도 않았다.

좀만 더 달았어도 좋았을 듯...?

 

얼박은 말 그대로 박카스 그 자체라 에너지가 필요한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완전 필수!!

 

바나나빵은 위의 바나나코팅이 꽤나 진하게 올라가 있었다. 

난 좀 더 포근포근 달달한 빵을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아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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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찐 레트로풍에 추억의 디저트들까지 카페에 있던 시간이 즐거웠던 여의도 ifc몰 카페 평화다방!!

 

 

 

총평-
여의도 ifc몰 카페에서 추억의 음료와 레트로 디저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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