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음식

여의도 점심 강서버섯샤브칼국수ㅣ뜨끈한 국물, 해장으로 딱

whateverilike 2023. 10.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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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점심으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여의도 맛집.

여의도 해장으로 강추~

 

 

 
위치

여의도역 3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지하 1층에 있는 음식점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외부 계단을 통해 내려가는 걸 추천한다.

영업시간


월 ~ 금 : 10:30 ~ 21:00
*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작은 신호등 하나를 건너면 바로 외부 계단이 있을 것이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이런 음식점들이 주욱 나온다.

이중 안쪽에 위치한 여의도 맛집 강서버섯샤브칼국수!!

 

 

평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이미 웨이팅이 시작된 강서버섯샤브칼국수.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2인분 이상에, 일행이 다 와야만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벽이 없어 뻥 뚫려있기 때문에 좀 덥다.

환기도 잘 안돼서 옷에 냄새가 잘 배는 느낌...^^

 

 

요런 4인석 테이블이 기본이라서

좁지 않게 단체로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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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버섯매운탕 단일 메뉴, 찐 여의도 맛집

여의도 해장 맛집으로 매운탕만 판다!

근데 여기에 소고기와 모둠사리를 주문할 수 있다.

 

※사람 많은 여의도 직장인 점심시간에는 2인 이상 주문 + 일행 다 와야 입장 가능 + 고기/ 모둠사리 추가 주문 필수입니다~~

근데... 왜 그래야 하죠...? ^^

 

 

 

기본 세팅.

버섯매운탕 2인분에 고기 추가!

 

 

고기, 만두, 청경채가 기본!!

 

 

여기에 층층이

칼국수와 볶음밥 재료가 있다.

 

각 테이블에 붙어 있는 버섯샤브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 참고~

 

 

우선 1층의 재료를 넣어 잘 익혀 샤브샤브를 클리어 한다.

 

 

 

이 겨자소스와 함께 먹으면 되는데,

 

 

다양한 재료와 버섯, 고기를 함께 먹는 것도 너무 맛있고,

특히 국물이 맵지 않지만 칼칼하니 맛있어서 여의도 해장으로 딱이다!!

 

 

만약 야채가 부족하다면, 셀프바에서 버섯, 미나리, 숙주나물, 육수, 칼국수는 무료로 리필할 수 있다.

다만, 남기면 환경부담금 3,000원이니 먹을 수 있을 만큼만 가져가자!!

 

 

여의도 해장으로 칼국수 넣고~ 푹 익힌 뒤 국물과 함께 먹으면 존맛탱~

육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의 밥상에 밥이 빠질 수 없죠^^

국물을 자작하게 남겨두고 밥, 날계란을 넣어 잘 볶아주면 완성~

 

 

칼국수 거의 다 먹어갈 즈음 미리 넣어놓고 바짝 볶아 먹는다.

 

 


다 먹고 만족스럽게 배 두들기며 나올 수 있는 여의도 맛집 강서버섯샤브칼국수.

직장인의 여의도 해장이나 점심으로 강추한다.

 

다만, 웨이팅이 있으니 조금 일찍 도착하자~

 

 

 

총평-
뜨끈하고 깊은 국물, 샤브샤브와 볶음밥 함께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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