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 별미콩나물국밥ㅣ진한 국물의 찐샛강역해장맛집

여의도 찐맛집 별미콩나물국밥

술 마신 다음엔 무조건 가는 샛강역해장맛집 강추~

 

 

위치

샛강역/여의도역 도보 15 ~ 20분 거리.

청수 지하로 내려가 맨 안쪽에 비밀처럼 존재한다!

 

 

 

지하 1층의 청수와 평양관을 지나면 맨안쪽에 위치한 별미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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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6:30 ~ 15:00

해장에 진심인 영업시간.

밤새 술 마시고 아침부터 해장국 먹기~^^

딱 여의도 직장인에게 특화된 영업시간이 아닐 수 없다.

 

공간은 협소하다.

4인 테이블 6개 정도로 11시 30분만 돼도 만석이라 무조건 웨이팅이다!!

 

하지만 샛강역해장맛집 특성상 다들 빨리 먹고,

12시 30분만 되면 자리 텅텅~이라 웨이팅이 싫다면 아예 늦게 가는 걸 추천한다.

 

메뉴

여의도 해장 별미콩나물국밥.

간단한 메뉴에 모주까지~

출처 : 네이버

 

 

기본 세팅.

주문은 그냥 국밥 네 개요~ 하면 이렇게 세팅해 주신다.

깍두기와 채 썬 무채. 젓갈처럼 먹게 된다.

 

 

맑은 국물에 가득한 콩나물.

딱 봐도 샛강역해장맛집각 아닌가요...?

 

먹는 방법 참고.

 

여의도 별미콩나물국밥에서는 계란과 김을 주는데,

이 계란에 여의도해장국 국물 세 스푼과 김을 조금 찢어서, 뚝배기에 넣어 다 저어 먹으면 된다.

 

 

물론 계란에 콩나물국밥을 조금씩 넣어 먹거나, 김으로 싸먹는 사람들도 있으니 취향껏 먹으면 된다!

나는 정석대로 계란에 국물 + 김 찢어서 콩나물국밥에 다 넣어 비벼 먹었다.

 

 

가~득한 콩나물로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샛강역해장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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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역해장맛집 녹두빈대떡도 빠질 수 없죠~

딱 피자처럼 8조각 잘라서 주신다.

 

 

특이하게 가게 밖 복도에서 녹두빈대떡을 구우신다.

 

 

녹두빈대떡은 속이 꽉 차서 식감도 좋고 맛도 좋다.

여기에 모주 한잔 먹으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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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콩나물국밥에 녹두빈대떡 나눠먹으면

뜨듯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샛강역해장맛집이자 여의도의 찐맛집으로 강추하는 별미콩나물국밥!!

 

 

총평-
맑고 깊은 국물 여의도해장국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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