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회식 싫어하는 mz세대라도 입 닫고 가는 곳, 오발탄 여의도점. 번개일지언정 따라갑니다. 위치 및 공간 여의도역 sk증권 안쪽 길은 워낙 다 식당도 많고 샛길도 많아서 찾기 힘들다. 일단 효성빌딩 2층으로 찍고 쭉 직진하다 보면 오발탄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아예 분리가 되어 있어 신기하다. 다만 오발탄 여의도점의 경우 주차는 어렵기 때문에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거나 인도네시아 대사관 앞 유료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오발탄까지는 걸어가는 것을 추천. 오발탄 여의도점은 회식장소로 많이 꼽혀서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공간이 굉장히 넓고 룸 구성이 잘 되어 있다. 룸은 아예 입구에서 오른쪽 공간에 따로 마련되어 있고 넓고 쾌적하고 독립적이다. 메뉴 가격은 양대창답게 굉장히 비싼 편. 보통 1인분씩 시키고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