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여의도 맛집] 전복 샤브샤브 리선전복ㅣ가볍지만 고급스러운 가성비 샤브샤브 맛집

whateverilike 2022. 11.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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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대와 분위기로 직장인 점심 회식으로 적합한 여의도 샤브샤브 전문점, 리선 전복!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복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위치

 

 

 

영업시간
월~금 : 11:30 ~ 21:00  (* 브레이크 타임 : 14:30~ 17:30)
토 : 12:00 ~ 21:0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8:00)
일요일 정기휴무

 

위치는 리버타워 지하 1층으로 외부 계단으로 내려가 실내로 들어가도 되고, 아니면 빌딩 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로 내려가면 오른쪽에 리선 전복이 바로 보인다. 입구에서 기다리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며 종업원에게 예약자 이름을 이야기하면 안내해준다.

우측의 외부 통로 or 정면의 빌딩 입구 에스컬레이터

 

 

매장 입구
중앙 홀. 4인석 테이블이 6개 있다.

 

리선 전복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다. 메인 홀뿐 아니라 안쪽에도 굉장히 넓은 홀이 있기 때문에 단체 예약도 가능. 또한 룸 역시 4~8인 룸이 4개 정도 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모임이라도 추천.

8인룸.

 

 

 

메뉴

메인은 '전복'이다!! 점심 때는 주로 샤브샤브 or 삼계탕을 먹는데, 둘 다 퀄리티가 매우 괜찮음. 점심 때는 주로 전복소고기샤브칼국수나 소고기샤브칼국수를 먹으면 인당 15000원 수준으로 완벽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 참고

 

 


냄비는 테이블당 하나가 나와서 1인 1냄비가 나오는 녹향과는 다르다. 소스는 간장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로 두 가지가 나오는데, 나는 간장 소스민 찍어 먹는다!! 샤브샤브는 육수와 소스가 가장 중요한데 둘 다 아주 합격점. 1인당 고기는 한 접시가 나옴.

전복소고기 샤브




야채는 한 대접 크게 합쳐서 나온다. 냄비 1, 야채 1이니 그냥 야채 한 번에 다 부어놓고 펄펄 끓이자. 물론 전복은 야채 넣기 전에 미리 넣어놔야 고기 다 먹을 때즘 푹 익어서 잘 먹을 수 있다.

청경채, 배추, 숙주, 팽이버섯, 호박 등

 

캴국수는 기본으로 나온다. 죽은 1인분에 3,000원으로 추가해야 하는데 칼국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다. 샤브샤브를 다 먹은 다음 육수를 추가하여 면을 넣고 끓인다. 이때 꿀팁은 바로!!! 이 칼국수에 밑반찬 김치를 넣는 것이다!!! 그럼 김치칼국수가 되는데 고인물만 아는 칼국수 레시피니 추천한다.

1테이블 1냄비

 

여의도에서 이정도의 공간에 이 정도의 퀄리티를 가성비 좋게 제공하는 곳은 그리 흔하지 않다. 특히나, 룸이 많고 문으로 공간 구분이 잘 되어 있어 단체 식사로도 매우 적합하다. 전화로 미리 예약하면 룸 확보 및 메뉴 세팅이 사전에 다 되니, 애용하도록 하자.

 

 

총평-
가성비 좋은 점심 회식에 최적의 장소. 한 끼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추천한다. 정기적으로 가는 곳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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