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오리배 타고 한강뷰 보며 파스타 먹기.
넓고 다양한 메뉴라 데이트하기에 제격인 한강 파라다이스!
위치
여의나루에서 63빌딩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한강에 떠 있는 파라다이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무려 연중무휴 점심 저녁 모두 가능!!
공간
한강 파라다이스는 정말 넓다!!
3층에서도 치킨이랑 맥주 같이 먹을 수 있는데,
1층에서 한강뷰를 보며 먹기에도 제격. 너무 넓어서 단체로도 괜찮을 듯.
사진만 봐도 널-찍한 공간.
4~8인석 테이블도 있어서
단둘이 데이트로 올 때도 넓게 앉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카운터에서 먼저 주문, 결제하면 그 옆에 쟁반, 식기, 휴지, 물이 있으니 셀프로 챙겨가야 한다.
메뉴
한강 치맥도 가능하지만 여의도 데이트도 쌉가능한 양식까지 판매!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특이하다.
여의도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파스타, 피자부터 bbq 치킨까지!!
나는 페퍼로니 피자, 불고기 토마토 파스타, 김치 해산물 베이컨 필라프를 주문했다.
두꺼운 페퍼로니 피자~
치즈나 페퍼로니 같은 재료가 듬뿍 들어가서 너무 맛있었다!!
필라프와 파스타!
필라프 맛이 별로 진하지는 않고 딱 베이컨이랑 같이 먹기에 적당하다.
파스타는 특이하게 정말 토마토와 불고기 맛이 다 났다!
불고기뿐 아니라 야채들도 듬뿍 어가서 안 질리고 먹을 수 있다!
파스타 순삭~
여의도에서 한강뷰를 보며 먹는 음식은 그 자체로 로맨틱하다.
음식 양도 많고, 다양한 음식에 특이한 재료의 조합까지!!
다음에는 저녁에 와서 여유롭게 와인을 곁들여 먹고 싶다.
총평-
한강뷰를 볼 수 있는 넓은 파스타집. 여의도 데이트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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