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경주 황리단길 소품샵ㅣPlay G, 나그놀_경주 기념품 사기

맛집, 인스타 감성 카페, 경주 기념품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한 관광지=황리단길

황리단길은 소품샵도 굉장히 많다. 그중 경주 느낌의 기념품을 사기 좋은 소품샵 두 곳. Play G와 나들목을 소개하겠다.

Play-G

황리단길 메인로드에 있는 소품샵으로 "경주 굿즈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했다(자칭).

몇몇 디자인으로 여러 소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엽서, 스티커, 포스터, 떡메모지, 마그넷, 그립톡 등 원하는 이미지로 원하는 소품을 살 수 있다.

위의 디자인들로 그립톡, 마그넷 등 다른 종류의 소품도 구매 가능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경주와 관련된 이미지들을 키치하고 힙하게 표현했다.  특히 하단의 I'm not a doughnut이라는 디자인이 너무 창의적이었다.

엽서, 스티커 1500원/ 마그넷 4000원

개귀여운 첨트료시카.
너무 아이디얼했다. 갖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사진만 찍었다.

또한 경주월드가 디스모먼트와 협업하여 운영하는 소품샵인 고 같아서... 경주월드 50% 할인쿠폰을 개인 카톡으로 보낼 수 있는 키오스크가 계산대 옆에 있으니 참고하자!

경주 이미지를 키치하고 힙하게 담은 다양한 소품,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 엽서와 마그넷이 이뻤다.

나그놀

나그놀은 골목에 있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근데 황리단길이 다 그렇듯 골목골목 돌아다니다 보면 결국 나온다ㅎ.

굉장히 넓다.

액세서리 위주의 샵으로 귀걸이, 목걸이, 머리끈 등 디스플레이된 디자인이 다양했다.

공간마다 컨셉이 조금씩 다르고 맨 안쪽에는 귀여운 디자인의 키링, 그립톡 등을 파는 나그놀 문방구가 있다.

 

메인은 악세서리 샵.
안쪽 나그놀 문방구에서 귀여운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그립톡을 겟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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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작은 소품샵들이 정말 많다.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샵 #시카고 포스트, 귀여운 물품들을 키치하게 파는 식료품점 #별동산 등 한 번씩 다 들어가 각자 다른 감성을 감상할 수 있다.

Chicago postㅣ 해리포터 찐팬이신 듯. 수집품 코너.

별동산ㅣ 술만 파는 것은 아니다. 미니청, 젤리, 마요네즈, 캔디 등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