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음식

[경주 맛집] 옐로우도넛ㅣ크리미한 도넛의 정수, 당 충천으로 제격!

whateverilike 2022. 8. 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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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 맛집, 옐로우도넛. 크리미하고 달달해 황리단길 돌다 더위와 인파에 지쳐 당 떨어지면 들어와 당 충천하기 좋은 장소.

귀요미 오리



영업시간

네이버에 따르면 영업시간은 12:00~21:00. 라스트 오더 20:30이라는데 가게에는 실제로 오픈 시간만 적혀있고 마감시간은 매진 시 마감이다. 주말 오후 4시쯤 갔었는데 수량은 넉넉히 남아있었다.




매장 이용


매장에서 먹으려면 도넛 외에 1인 1음료 필수이다. 또한 매장의 공간 자체가 넓지는 않아서 4인용 4개 테이블 정도..?만 있다. 주로 포장해가는 듯.

또한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좌석이 만석일 경우 이용 시간제한이 있다. 평일 한 시간 반, 주말 한 시간.


나는 개인적으로 포장해가서 먹기보다는 매장 취식이 더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매장 공간이 협소해서 좀 아쉬웠다.



메뉴

15종의 도넛과 다양한 음료를 파는 곳!



음료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팔고 도넛을 포장할 경우 4개 이상 박스 포장은 무료이다. 다만 보냉백은 개당 200원으로 5시간 정도는 안 녹고 괜찮은 듯.




나는 일행과 포장해서 먹었는데 빵이 굉장히
부드럽고 달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이 지나치게 달지 않고 정확한 느낌? 왜, 예를 들어 포도맛이 포도맛이라기보다는 포도 시럽맛인 경우가 있는데 옐로우도넛은 우유 크림이면 딱 우유 크림, 로터스면 과하지 않게 과자 로터스의 크림 버전 맛이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로터스, 얼그레이, 레몬슈가, 우유생크림


오버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옐로우도넛. 근데 크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 느끼한 걸 싫어한다면 안의 크림을 좀 덜어내고 먹는 걸 추천한다.


총평-
무더운 여름 그늘 하나 없는 황리단길에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당 충전하기 최고의 디저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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