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가볍게 퇴근 후 맥주 한 잔 하기에 딱인 최군맥주!! 저녁 시간에 항상 사람이 많더라!! 위치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수많은 호프집 중 2층에 있는 최군맥주 공간 넓은 홀에 룸은 없다. 말 그대로 2차에 가볍게 맥주 힌 잔 하기에 제격인 여의도 최군맥주. 딱 이런 '유튜브' 느낌을 자극한다. 딱히 여의도 가벼운 2차 회식을 할 만한 장소가 마땅히 없어서 국회의사당 근처 가벼운 2차 장소로 오게 되었다. 직장 회식으로 오기에는 좀 시끄러울 수 있어, 친한 사람끼리 가벼운 2차 회식 오는 정도로 추천한다. 메뉴 메뉴는 딱히 특별한 건 없고 여의도 2차 맥주 안주다운 음식들이 많다. 꽤나 다양한 안주와 맥주 종류. 근데 여의도 회식 안주치고는 가격대가 좀 애매한 게, 먹태가 15,000원인데 파인애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