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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 5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박세니

지금 이 시대에 가난은 정신병이다. 가장 성공하기 쉬운 시대. 중요한 건 멘탈. 멘탈을 관리하여 성공하자! 우리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너무 많이 받고 있다. 회사나 학교에서는 물론,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집 언제 사냐...', '이직 어떻게 하냐' , 집에서 부모님들이 '그렇게 공부해서 대학 가겠냐', '돈 버는 게 쉬운 줄 아냐', '회사는 다 힘들다' 등등... 작가는 이 부정 암시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를 급선무로 본다. 사람은 논리와 무의식을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데, 무의식은 상상력의 영역이라 논리적인 사람이 되려면 무의식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멘탈 = 자기 암시인 것이다. [에밀 쿠에의 절대 원칙 활용법] ① 상상과 의지가 충돌하면, 반드시 상상이 승리한다. ② 자신과 주변을 다..

# 독서 2022.06.20

마음의 법칙ㅡ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사례별 멘탈 관리법. 소소하고 가벼운 심리학 유튜브 느낌의 책 이 책은 말 그대로 인간 심리학의 법칙을 몇 가지 설명해주며 그에 해당하는 사례들을 소개한다.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는 하지 않고 문제 상황을 제시한 후, 사람은 이런 심리를 갖고 있으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법칙이 적용되니까 이렇게 생각해봐~ 라는 식의 문답 형식이다. 소제목도 '감정을 숨기는 게 습관이 돼버린 당신에게' ,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다고 느낄 때', ' 사람들이 당신을 환영해주길 바라는가?', '꼴도 보기 싫은 직장 동료와 잘 지내는 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관계에서의 고민 상황과 해결책 제시 주로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 상황들을 제시하므로 인간관계가 힘들고 자잘하게 거슬리는 일들이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

# 독서 2022.04.09

최강의 단식- 데이브 아스프리

방탄 커피의 창시자다운 발상의 소유자, 집착으로부터 멀리하며 자신의 삶을 유지하는 삶의 태도 무언가를 멀리하며 지내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 덕에 우리의 삶이 변할 것이다. 방탄 커피라고, 요즘 인터넷 광고에서 많이 보이는 다이어트 식품이 있다. 아침을 식사 대신 커피 한 잔으로 버티며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건데, 위가 상할 거 같아서 딱히 먹어보지는 않았다. 그런 극단적인 대체식의 발명가라고 해서 냉큼 읽어봤다. 결론적으로는 작가 개인의 신비로운 경험에 근거해 단식을 추천하는 내용이었다. 바이오 해킹(Bio-hacking) : 최신 과학 기술을 이용해 신체 기능을 향상하는 것 작가는 자신의 몸을 제대로 파악하고, 컨트롤하며 "스스로를 통제하는 느낌"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파충류의 뇌'라고 불리는..

# 독서 2022.04.07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미즈시마 히로코

멘탈/자존감에 대한 고찰. 타인과 함께 살아가며 상처받고, 자신을 위로하기보다는 채찍질하는 게 습관이 된 현대인을 위한 멘탈 처방전. 이 책의 골자는 결국, "타인을 신경 쓰지 말아라. 나 자신을 사랑하라"이다. 전자는 타인의 언행은 무슨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그 감정과 언어를 분리하는 것이고, 후자는 타인에게 못할 나쁜 말들은 나에게도 하지 말고 스스로를 보듬어주라는 것이다. 사실 당연한 말 아닌가...? 싶다가도 그 당연한 게 어려우니 우리 모두 상처받고 사는 거 아닐까. 챕터별로 굉장히 세세하게 멘탈이 흔들리는 예시들을 들어놨다. 예를 들어 1장 유리멘탈을 극복하는 연습에서는 멘탈이 바스러지는 상황을 다른 사람의 평가,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거나, 함부로 단정 짓고, 과거의 후회 때문에 상처받는..

# 독서 2022.03.01

나를 웃게 하는 것들만 곁에 두고 싶다&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

책을 두 권을 동시에 봤다. 비슷한 내용인 거 같아서 같이 읽다 보니 끝까지 그렇게 읽게 됐다. 나를 웃게 하는 것들만 곁에 두고 싶다-마담롤리나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김다슬 두 책 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을 하며 내면을 다지고 외부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지향하는 에세이다.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인간관계에 지치다 보면 위로가 필요해 눈에 띄는 제목들. 다만 두 책은 힘든 외부 일을 극복하는 태도가 차이가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다. "나를 웃게 하는 것들만~"은 내면에, "이제는 오해하면"은 외부 인간관계에 더 초점을 맞추었고, "나를 웃게 하는 것들만~"이 순한 맛이라면 "이제는 오해하면"은 마라맛이다. "나를 웃게 하는 것들만~"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토닥토닥 위로해 주는 느낌이라면, "이..

# 독서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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