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구석에 나름 힙한 곳이! 작은 규모의 공간이지만 맛은 알찬 수제버거 전문점 burger please! 롯데캐슬 지하 1층, 중앙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 왼쪽으로 반바퀴 돌면 구석에 바로 보인다. 공간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 매장 식사보다는 포장이나 배달을 추천하고, 해당 매장 자체도 그걸 추구하는 거 같다. 롯데캐슬 지하에는 큰 식당들은 주로 아재입맛이고 힙한 작은 식당들이 들어와있다. 버거플리즈 여의도점 역시 구석탱이에 있는 굉장히 좁은 가게로 내부에는 7팀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다. 그 중 2자리는 바깥을 보는 바(bar)자리. 밖에도 4인 3개 테이블 정도 앉을 수 있다. 종업원 없이 키오스크 주문, 직접 음식 서빙 체제인데 내부 공간이 너무 좁아서 이동이 좀 불편하다. 메뉴 가..